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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락 중이다.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 우중 캠에는 좋았다.
편리한 시설도 가깝고 보기도 훨씬 좋다~ 여기는 명당입니다...
C구역의 화장실과 샤워실, 개수대가 있는 편의 시설의 건물. 내부를 찍을 수 없었지만, 화장실은 3실, 샤워실 3실, 개수대에는 전자레인지가 1개 있었다. 모든 시설에는 카드가 필요합니다. 때때로 카드가 깜박이고 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어메니티 시설 앞 쓰레기 분별 수집장.
캠핑장 뒤편에 있는 카라반 구역에 올라 보았다. 장자 비치 캠핑장이 멋지게 쓰여진 비석과 바다가 잘 어울린다.
몰랐는데 구석에 소박하게 운동기구가 있었다.
타일 벤치가 하나의 조형물처럼 보였다.
캐러밴 옆에있는 어린이 놀거리.
카라반 뒤에 컨테이너가 된 펜션이 3동 있다.
맨 위에 있는 B10.
계단이 많지만 바다가 멀리까지 보인다.
하나하나 비어 있던 B2.
바베큐할 수 있는 공간도 넓게 되어 있었다.
시원한 동해의 바다가 앞에 펼쳐져 있다. 카라반 구역은 계단식이므로, 어디서나 시원한 바다의 경치를 할 수 있습니다.
다시 아래로 내려 이번에는 D존에 가 보았다. 지난번 D13에서 1박 했습니다만, 짐을 옮기는 것과 밤에 발전기? 소음을 제외하고는 매우 좋았다.
D존의 가장 큰 매력은 바다에 가깝고 나무 그늘이 있다는 것입니다. 자연 친화적인 캠핑를 느낄 수 있는 D존. 덱이 작은 편이지만, 나한텐도 D존이 잘 맞는 것 같다. 다음에 오면 D존에 꼭 와주세요!
내가 가는 곳은 제일 명소와는 식당인데 울진에 있다. 장자 비치 캠핑장에서 차로 30분 정도의 거리다.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다른 일정 없이 여기까지 온 김에 가기로 했다.
가장 명소 경북 울진군 대변면 대변 중앙로 168-13 매일 11:00 - 21:00 054-782-3466 주차 가능. 죽변 전통 시장 주차장 이용 식객 허영만 백반기행 183회, 23.01.06.2023년 1월 6일
주차 요금은 무료!
여기가 제일 반점 정문이다. 전통 감이 그냥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한가롭다고 생각했지만, 식당 안에 사람이 많은 것을 보고 웨이팅이 있을까 생각하고 빨리 들어갔다.
다행히 웨이팅은 없고, 테이블은 1개 남았지만, 4명 테이블이니까 방에 들어왔다.
주문과 계산, 식기 반환까지 모두 셀프다~ 학교급식 같은 느낌..ㅎㅎ 오른쪽 카운터에 가서 상사에게 메뉴를 말 카드기에 직접 카드를 넣고(삼성페이는 카드를 대고), 금액도 직접 눌러 계산을 한다. 이런 시스템 재미 있네~ww
국수 한 개 시키신 분~하면 받으면 좋다. 그런데 마찬가지로 주문한 사람들이 많아서 혼란스러울지도 모르지만, 이상하게 사람들끼리 차례를 계산하고 있었다.
짬뽕비빔면 등장. 매운 보이는 조미료에 계란 비행. 너무 맛있는 것 같아요~~
국수에 양념이 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양념이 되어 가볍고 가벼워졌다. 양념에 오징어가 가득하고 씹는 식감이 좋았다. 매운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오일리인 것이 볶음찬 면과 많이 비슷하다고 한다. 나는 음식 인증! 양이 굉장히 많아서 먹지 못하고 남기게 되어 매우 아쉬웠다.
여기가 테이블이 있는 홀의 모습. 테이블이 5개 정도가 되는 것 같았다.
식사 후의 정리도 셀프! 남은 음식을 통에 버리고 그릇끼리 챠곡 챠곡 쌓아 둔다.
배는 부르지만, 디저트는 생각한다. 대나무변항까지 왔기 때문에 음료도 마시고 겸 대변항을 좀 더 둘러보기로 했다.
높은 파도로부터 항구를 지키는 방파제. 해변에 왔지만 또 다른 느낌의 바다~~🌊🌊
대나무변항에는 회집도 많아, 나름 활기차 보였다.
만선을 꿈꾸는 작은 어선.
새로 지은 듯한 큰 건물에 메가커피가 있기 때문에 가보기로 했다. 눈앞에 보이는 긴 계단을 통해 올라 보았다.
왜 이렇게 높은데 메가커피가 있었는지 생각하면 이유가 있었어~
항구가 명확하게 보이는 여기에서 커피를 마시면 10배는 더 맛있는 것 같다.
커피는 아침에 마시고 오랜만에 딸기 바나나를 주문했다.
여기가 너무 좋아요~ 지금까지 간 메가커피 중 가장 멋진 장소였다. 웃음 잠시 경치를 바라보며 갈매기의 움직임도 지켜보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다. 처음 온 울진에서 맛있는 음식과 멋진 풍경을 보면서 여행 속 여행을 즐겼다. 다시 캠핑장으로 돌아오면 장자항의 풍경도 둘러볼 예정이다. 거의 10년 만에 가보는 장호항의 현재 모습은 얼마나 바뀌었는지 매우 신경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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