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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포해변 - 해파랑길 23코스 후포항/후포해수욕장~백석항/백석해변~고래불해변, 12.6km

by adventureseekerblog 2025.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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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번 4차 해파리 길을 걷는 여행의 마지막 4일째 걷는 날. 23코스 걷는 차례인데 공식거리가 11.7km로 짧다. 오전에는 어제 숙소에 들어가 보니 고프로 충전기와 배터리가 없어져 어제 코스 안에 떨어질 정도의 장소를 다시 갔다. 어제 도착지였던 기성 버스 정류장과 마지막 피난소였던 봉산리 표산봉 앞의 정자, 그리고 비를 꺼내 입은 구산 해안 공원을 되돌아 보았지만, 충전기는 발견되지 않고, 대신 화창한 하늘 아래 시원한 파도를 보았다.

 

그리고 오늘 걷는 방향을 어떻게 할지 날씨 앱을 보면 북풍처럼 바람을 짊어지도록 남진하는 것에 날도 추워져 햇살을 받는 편이 따뜻해질 것 같다. 그래서 출발지를 고우라항으로 정해 점심에 왔다. 원래 곰치국을 먹고 싶었는데 나름대로 금치국의 음식인 연수회는 고무가 없으면 호암수산은 문을 닫고 그냥 옆집에 가서 생우라구탄 먹었다. 부포수산시장 4층의 창봉자 레스토랑.

 

보기 좋고 맛있었다. 소량의 3만원의 생우라구탄 수프가 하나도 갈아서 편안하고 녹아서 밥을 먹는 것이 좋았다. 우르쿠알자 한마리와 사자리의 뼈가 들렸지만 우럭 고기는 물론 탱글탱글.

 

무료 공공 주차장에 주차해 걷기 시작합니다.합계 12.6km를 3시간 반 가까이 여유로 걸었다.

 

후포항에 어제 본 크루즈선이 계속 정박 중이다.

 

부포 해수욕장.

 

매우 큰 펜션 단지.프렌치 페이퍼.1층은 프라이버시와 전망의 타협책으로 격자담을 세운 모양.

 

김무리 해변에는 잔디밭에 벤치가 붙어 쉬기 쉽다.

 

바위 전망대도 있다.

 

주차장도 옆에 있는 넓은 피난처에서 간식을 먹어 간다

 

미니 핫 브레이크와 팥 갱.

 

언제 봐도 멋진 불꽃 놀이 모양의 카이즈카.

 

지금 우진을 벗고 영덕에 들어갔다. 축대 위에 얹은 깨끗한 집.

 

밭을 분쇄해, 해안 쓰레기를 집어, 쑥 캐고… 일하는 분 전원 노인들.

 

평일 1박 5만원이 길게 갈까 생각한 고래블 리조트.

 

핑크 데크로에 가기 위해 아래 몬돌 비치로 내려가는 길 곳곳에 있다. 하지만 차 맞은 편의 숙박 시설에서이 해변으로 어떻게 오는가?

 

몬들 비치에 내려.

 

파도를 빠져나가면 난 처마 소리가 아주 좋다.

 

백석항에는 갈매기 무리

 

산에 시라이시가 있고 시라이시 리 ...

 

집 앞의 향기 삼형제와 막대한 꽃이 많이 피는 작은 동백.

 

문을 닫은 병동 휴게소를 가로질러 가면 펜션이 밀집해 있다.

 

카페, 레스토랑, 수영장이있는 복합물의 메르센트.

 

조용한 바다를 바라보는 오션뷰 펜션 민박.

 

특히 컬러 테트라 포드가 멋지다.

 

고래를 위해.

 

아~

 

고래 불의 해안이 동해안에서 가장 길다.

 

해적로를 걸어 다니고 후포항으로 돌아가기 위해 포항-울진시외버스를 탈 수 있는 병곡 정류장으로 갔다. 1시간에 1대씩 있는 버스가 다행 20분에 왔다.

 

후포 터미널에 내려 후포 항구로 걸었다. 어제와 같은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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