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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기도노지캠핑 - 파주 장산천문대 배낭여행 중 별똥별 궤적, 경기도 야외캠핑

by adventureseekerblog 2025.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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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쳐 있던 열대야가 물러난 최근에는 밤이라면 상당히 선선해도 좋다. 열대야가 떠난 밤하늘에는 구름 한점 없이 별들이 쵸짱짱~~~ 게다가 달이 없는 밤이므로 별 궤적을 찍는데 안성맞춤! 하고 벌써부터 쪄 놓은 파주 나가야마 전망대에 백패킹을 하러 왔다. 여기야말로 경기도의 골목캠프에서 딱 맞는 데다 별궤적까지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일석이조다. ♥시=2024년 8월 28일♥

 

두 작품을 찍기 위해 메고~드래그~~~ 파주 나가야마 전망대는 사유지로 차량 출입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잘 닦은 도로 끝에 도착하면 깨끗한 화장실과 함께 군대 헬리콥터가 있습니다. 여기에 주차장을 두고 임도를 따라 300m를 걸어야 한다. 경기도로지 캠프장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백패킹에 준한다. 또 하나 걱정해야 하는 것은 불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음식을 잘 선별해야 한다.

 

300m 남짓을 끌고 ~ 끌어당기면서 도착한 나가야마 전망대. 임진천이 흐르고 강 속에 초평도가 있다. 북측이 파노라마 전망에 조명도 밝지 않아 별 궤적을 촬영하기는 그만둔다.

 

화각을 멀리하면 개성 시내는 물론 송악산과 마식 영산맥의 줄기가 병풍처럼 퍼진다. 자세히 보면 대성동촌의 태극기와 휴전선 북쪽 인공기기대까지 보인다. 안내도를 따라 시선을 돌아보면 안보관광이 별로 없다.

 

그냥 엄격한 팥이 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잔디를 자르고, 일시적인 빗자루를 만들고, 우울한 바닥을 깨끗이 청소하고 원터치 텐트를 쳤다. 무엇보다 저녁을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좋다.

 

나가야마 전망대는 일몰이 아름답지만, 이것은 여름철에 한정되어 있다. 동계에 갈수록 태양의 위치가 바뀌므로, 일몰은 서서히 시들어 갈 것이다. 명당좌에 아지트를 정해 저녁 식사의 만찬을 즐기면서 조용한 밤이 시작되었다. 소주/맥주/닭/과일 등~~~ 지금까지 경기도 노지캠프를 몇번이나 해왔지만 오늘처럼 오뻬 멋진 밤이 있었을까 생각한다.

 

하룻밤 동안 한 커플이 시끄럽고 새벽에 갔다. 왜 소란스럽게 던졌는지 그 여자는 파주 나가야마 전망대의 추억 속에 깊게 남는 것 같다. 그래도 성공적으로 별궤적을 촬영했기 때문에 다행이다.

 

이날 나가야마 전망대 백패킹은 모두 4팀으로 시끄러운 팀은 가고 있지 않다. 강이 아니라 산에서, 그것도 거친 공원에서 만끽하는 경기도의 노지 캠프! 군 시설이 있던 곳에서 평지로 되어 있고, 작은 텐트 20-30여개의 구리는 충분한 면적이다. 다만 화장실이 입구(300m)에 있어 음료수가 없고 불을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도 있다.

 

임진천을 내려다보며 보내는 밤은 파노라마 전망이기 때문에 좋다. 경기도에서 백패킹을 겸한 노지캠프로 이만큼의 장소도 드물지 않다. 파주 나가야마 전망대는 먹는 것만으로 흠뻑 싸서 오면 조용한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곳이다.

 

사진 애호가라면 별궤적 포토존으로도 추천한다. 서울 수도권에서 이렇게 별들이 그리운 곳도 드물지 않다. 북측이 밍턴슨 측이므로 상대적으로 조명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이번 파주 나가야마 전망대는 백패킹과 함께 별궤적까지 성공하는 밤이므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사진이 아니어도 경기도로지 캠프장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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