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촉석루 3 - 경남진주 볼거리 3진주박물관, 진주성, 추석구 여행

by adventureseekerblog 2025. 3. 29.
반응형
촉석루 3

진주 도시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

일단 진주성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하면 이곳은 임진왜란 진주 대치 때 왜적을 막은 성으로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인이 반드시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no.1로 선정한 곳이기도 하다. 진주성 내에 시골로 유명한 주석과 국립진주박물관이 함께 있으므로 산책하는 기분으로 살짝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진주성 개방시간: 310월(하계): 05:0023:2월(동계): 05:0022:00 / 유료 관람시간: 09:0018:00(하계, 동계는 관계 없음) 입장료 : 성인 2,000원ㅣ 청소년 및 병사 1,000원ㅣ 어린이가 600원ㅣ 진주 시민, 만 6세 이하, 만 65세 이상 주차: 30분 500원, 그 후 10분당 200원 추가

면적 171,805㎡ 성 속에 임진왜란 당시 병사의 기지였던 호국사, 진주성 싸움에서 순국한 사람들을 기리는 사당의 창열사 외에 의기사, 영남포정사, 키타나가대, 서장대, 하장대치관 곳곳에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으므로 팜플렛의 지도를 참고해 가고 싶은 곳을 선택해 가 봐도 좋다.

 

비의 소식이 있었지만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고, 시원한 공기와 함께 기분 좋은 외출을 즐길 수 있었던 아침이었다.

 

국립 진주 박물관 평일:09::00, 토・일, 공휴일:09::00(*휴관:매주 월요일, 매년 , 눈・추석 당일)

입구에서 들어와서, 우리는 박물관에서 멀리 둘러보기로 결정했다. 진주성 티켓에 관람료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별도 비용을 지불하거나 티켓을 구입할 필요 없이 편하게 입장하면 된다.

 

국립진주박물관은 가야유물과 임진왜란 당시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 곳이지만, 모두가 편하게 당시의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하는 영상정보와 유물전시를 매우 잘 해 두고 역사에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에게도 좋은 교육의 장소가 될 것 같았다.

 

입구에서 들어가 앞으로 향한 곳은 한눈에 정리해 둔 임진왜란 역사의 기록이었지만, 조명 효과를 위트로 센스로 만들어 한눈에 알고, 또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진 부분이 좋았다.

 

지역마다 박물관 투어는 꼭 해보는 분인데, 여기는 내가 다녀온 곳 중 TOP of TOP에서 인생 박물관에 등장한다. 박물관은 재미있지 않고, 딱딱하고 어려운 만큼 느껴졌고, 흥미를 찾기 어려운 쪽도 역사적 관심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던 곳이었다.

 

실감/아이가 임진왜란 체험실을 포함해 3D 입체영상관이라든지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있어, 진주 여행의 아이와 볼거리를 찾고 있는 부모에게는 정말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있던 곳.

 

숫자로 본 임진왜란으로 한 눈에 보일 정도의 부분은 역시 우리 조상들 위는 위대했다고 할 정도? 조선 남성 한 끼의 식사량 보고 정말 쭉 웃은 것 같다. 우리 민족이 먹기에 진심이었던 모든 이유가 있었어요

 

임진왜란을 집중 조명한 임진왜란실에는 7년에 걸친 국제전쟁의 전개 과정과 영향을 당시 사용한 무기와 기록으로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박물관을 살짝 일주합니다.

 

경남지역문화유산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다채로움을 쾌적하게 느낄 수 있는 역사문화홀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토기와 항아리를 관람할 수 있었다. 다만 벌거벗은 사건편 이삼평볼에 대한 얘기를 갚지 못했던 시점에서 더 몰입해 구경한 것 같다.

 

최근 단연 상품이 트렌드이지만 뮌스, 매우 참신하다. 이름은 아주 잘 지어진 것 같습니다 👍

 

진주박물관을 나와 북장대가 있는 쪽으로 올라가면서 성 일륜을 되돌아 보려고 했다.

 

나무가 매우 멋지고 사원에서 치유된 오후였다.

 

추석 이용 시간:오전 9시오후 6시

주서클은 미국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로 지정된 곳이다. 우리에게는 적장을 안고 남강에 투신한 논문의 이야기로 잘 알려져 있는 경우도 있다.

 

시골을 기리기 위해 지어진 누각으로 성내 남강변 절벽 위에 위치하고 있다. 남강과 요시와, 진주성이 조화를 이룬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지만 누각 아래에서 신발을 벗고 계단을 올라 천천히 쉴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누각 사이에서 양쪽에서 향하는 바람이 불어 머리가 굉장히 휘둘러진다 여름의 더위도 전부 날려버리는 듯한 시원함에 이어 신선한 놀이를 하는구나 싶은 생각도 하기도 한 촉석루에서의 시간이었다.

 

추석에 앉아 쉬고 점심을 먹고 이제 함내에 가야 하는 채비를 해야 하는 것 같았다. 성내에 현존하는 no.1의 낡은 건물인 영남포 정사문원. 나오는 길에 전혀 어색한 느낌이 없어 지나치게 되어 이상하게 다시 보니 누가 선글라스 씌워주고 가심😎아 너무 귀여워서 사진 찍었다. 아주 잘 어울립니다 😆

 

우리는 이른 아침부터 점심시간에 머물렀지만, 진주성은 온화한 조명과 남강에 떠오른 조명 조형물로 화려함을 함께 볼 수 있으며, 야경의 명소로도 인기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특히 기름 등 축제가 열리는 10월에는 그 볼거리가 더욱 충만해 경남진주의 볼거리에 언제나 꼽히는 곳 중 하나다. 이상 반나절 동안 한 번에 둘러보는 좋은 명소를 정리해 보았다. 날씨가 좋은 주말, 부담없이 나가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