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호텔 뷔페 탐방: 엠버퓨어힐 호텔 런치 뷔페 경험기 🌟
📍 엠버퓨어힐 호텔 & 리조트 살레 제주시 1100로 2671-30 월요일 정기휴무
제주 엠버퓨어힐 호텔은 제주공항에서 약 25분 거리에 위치한 중산간 지역의 럭셔리 호텔로, 연말의 분위기 넘치는 장식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경관이 더해져 특별한 여행 경험을 선사합니다.
호텔 주변의 풍경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합니다. 흐르는 물과 정교하게 꾸며진 조경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로비는 전면 통창으로 탁 트인 시야를 자랑하며, 그 위에는 독특한 구조의 수영장이 위치해 있어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완벽한 공간입니다. 비록 겨울이라 수영장 이용객은 드물었지만,
내부는 84석 규모로 넓지 않지만, 벽면을 와인으로 장식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외투를 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편리함을 더했습니다.
신선한 해산물과 초밥 코너
뷔페의 시작은 회와 초밥 코너에서 시작됩니다. 신선한 참치와 광어 등 다양한 종류의 회가 눈에 띄었고,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초밥은 원하는 종류를 선택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었습니다.
고기와 다채로운 메인 요리
고기 코너에서는 부드럽게 조리된 스테이크와 립구이가 눈길을 끕니다. 런치 메뉴임에도 불구하고,
전복구이, 피자, 치킨, 감자튀김 등 다양한 메인 요리들이 퀄리티 높은 뷔페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즉석 요리의 매력
즉석 코너에서는 직접 수타로 만드는 짜장면과 딤섬 메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중식 메뉴로는 어항가지, 유린기, 망고크림새우, 탕수육 등이 있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었고, 샐러드 코너의 훈제연어와 닭가슴살 샐러드도 맛과 질 면에서 뛰어났습니다.
달달한 디저트와 마무리 커피
연말 분위기를 한층 더하는 슈톨렌과 촉촉한 생크림 케이크,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되는 디저트 코너는 달콤한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로 커피를 즐기거나,
차가운 날씨에 따뜻한 아이스커피로 마무리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짜장면은 아이들에게도 입맛에 맞는 면의 두께로,
하지만 개인의 취향에 따라 조금 더 매콤한 맛을 원할 수도 있겠죠. 쌀국수는 약간 싱거운 맛이었지만,
소스를 추가해 간을 맞추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브로콜리 스프는 진한 맛으로,
전반적으로 엠버퓨어힐 호텔 런치 뷔페는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데 알맞은 장소로,
제주도 호텔 중에서도 독특한 분위기와 품질 높은 뷔페 경험을 제공하는 곳으로 기억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