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소중한 친구를 만나 여름여행에 다녀왔지만, 세부의 기념품을 제일 먼저 올리고 싶어 부끄러워 왔다. 나이가 들어서 철이 걸릴지 가족, 친한 친구에게 더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는 최근이다. 와인도 하나 사서 숙소 주변 시장에 가서 맛있는 닭 강정과 이카순대도 사고 그리고 망고, 땅콩샌드도 꺼냈다. 짠맛과 달콤함이 함께 조화를 이루는 깨끗하고 맛있는 맛 테이블에서 오랫동안 수다의 밤을 보낼 수 있었다.
떠나는 세부 여행 때는 제이 파크 리조트에서 휴식과 레크리에이션으로 시간을 보냈다. 갈 때마다 느끼지만, 여기는 정말 수영장이 넓고 크고 다양한 슬라이드와 물놀이터가 인상적인 곳이다.
해변에 나오는 곳에는 포토존도 많아, 아이가 있는 가족이라면 무조건 제이파크를 오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단지 샌드를 구워있는 스탭이 계셨습니다만, 기분 좋은 미소로 맞이해 주었습니다. 필리핀 여행은 액티비티가 많고, 물놀이도 많아 체력 소모가 상당히 있는 분이기 때문에 지치고 힘든데 대신 이렇게 온화하고 상냥한 현지분이 많기 때문에 점점 오게 된다.
가장 먼저 구워준 것은 망고와 코코넛이 들어간 샌드로, 내가 갔을 때는 땅콩의 맛이 매진되어 아쉬움이 있었다. 그래서 나중에 지인에게 부탁할 때는 땅콩의 맛을 꼭 사달라고 했던 것이다.
샌드는 냉장 보관을 하면 시원하게 먹을 수 있지만, 여름에는 아, 겨울에는 뜨겁게 함께 즐길 수 있다.
세부여행 쇼핑리스트 안에는 보통 망고 건조한 것, 망고젤리 등이 포함되지만, 그런 것은 최근 베트남이나 동남아시아 어디서나 살 수 있는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세부 샌드는 여기서 직접 만들고 현지에서 손에 넣은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 게다가 패키지도 호화롭게 박스 모양으로 핸들을 만들 수 있어 선물하기에 딱 맞는 디자인이다. 1개에 1달러, 10개에 10달러로 한 상자에 10개가 들어간다. 현재 환율로 계산해보면 한 상자에 약 만원으로 약 1만원대의 선물이므로 가격도 부담 없이 적당한 편이다.
내가 특히 마음에 든 부분은 무게였는데 세부 기념품을 골라 보면 천연 오일, 비누 등도 아주 좋은데 문제는 무게가 조금 나온다는 점이다. 위탁 수하물이 많으면 좋지만 거의 저가 항공을 탑승하기 때문에 많이 보고 15kg 정도다. 그래도 수하물 정리를 아무리 해도 수하물이 15kg이 빨라지기 때문에 선물을 살 때 조금 걱정된다. 그런데 다른 세부 여행 쇼핑리스트와 달리 샌드는 가볍고 기내 반입도 되기 때문에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것이 또 좋은 부분이었다. 지인에게 샌드를 사달 때도 수하물 중량의 걱정이 거의 없어 물어볼 수 있었다. 거듭하면 부탁 자체를 하는 것이 힘들었던 것 같다.
그리고 또 좋은 부분이라면, 구입할 때 난간이 없는 상자의 형태로 다곡 다곡을 쌓아서 구입할 수 있고, 선물할 때 따로따로 핸들 부분을 꺼내서 만들어 선물할 수 있는 부분이다. 요거는 사러 올 때는 단지 사각형 상자에서 착착 하 여 가져 오면 좋았고, 나중에 하나씩 선물할 때 날개를 펼쳐 핸들을 만들어 선물 받는 분에게 드리면 좋기 때문에 디자인이 매우 예쁘게 해주는 맛의 선물이었다.
세부 여행 쇼핑 목록 세부만으로 살 수 있는 것이 뭔가 고민하고 있는 분에게 추천하고 싶은 선물이다. 특히 땅콩의 맛은 고소하고 부드러운 특징이 있었고, 망고의 맛은 달콤하고 상쾌한 망고의 향기가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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