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 바람과 눈의 서리를 견디는 유기농 암초입니다! 최민영 농가 한겨울의 추위 속에서 바닷바람과 눈의 서리를 견디기 위해 땅에 달라붙어 자라, 직립형의 일반 시금치와는 달리, 옆에 퍼진 비료도 암초. 성장환경 때문에 잎이 두껍게 끓여도 씹지 않고 씹는 맛이 좋은 암초는 비금도 농부들에게 소득을 주는 효자 작물이다. 히금섬에서 유기농으로 암초를 재배하고 있는 최민영 농부가 이달 1박사 1농부의 주인공이다. 최민영 농부를 만난다. 1박사 박광레 국립농업과학원 유기농업과 / 1농가 최민영 / 이경민
사진 1. (왼쪽부터) 김신일 신안군 농업기술센터 비금면지소장, 최민영 농부, 박광레 국립농업과학원 유기농업과 박사가 유기농초를 홍보하고 있다. 소금과 시금치의 상징이 된 비료도 다도 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될 만큼 깨끗한 바다와 아름다운 기암 절벽이 해안을 따라 펼쳐져 있는 신안비금섬. 기암 절벽들이 바다에서 섬을 감싸고 곳곳에 빠진 풍광을 가진 비옥도는 새가 날개를 펼친 형상을 하고 있다. 아름다운 비경도 비경이지만, 비금도 하면 소금, 그리고 시금치를 떠올린다. 한국에서 천일염전이 처음 시작된 곳도 비금도에는 km2의 염전이 무한히 퍼지고 있다. 반짝반짝 빛나는 시오다의 물결을 지나가면 비금도는 녹색으로 물들어갑니다. 히가시 섬의 또 하나의 자랑인 시금치, 히가시 섬 풀 때문이다. 1958년부터 시금치를 재배하기 시작해 현재는 히가시섬 농가의 3분의 2가 시금치를 재배하고 있으며, 에 비금농협으로 시마마치라는 이름으로 상표 등록을 하는 것으로, 비금도에서 재배하는 시금치는 비금도마을에서 전국적으로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사진 2.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비금도와 암초 다시 선택해도 친환경 2009년 고향으로 돌아가 다시 농업을 시작한 최민영 농부. 받침대를 이어받은 농업은 고해져 힘들었고, 태풍으로 재배한 농산물이 모두 망가지게 되어 최농부는 농업을 접어 사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마음의 구석에는 항상 고향으로 돌아와 농업을 건설한다는 마음뿐이었다. “다시 농업을 시작했더니, 환경을 위해서도 친환경 유기농업을 하자 마음을 먹었습니다. 2009년 비금도로 돌아와 벼농사에서 유기농으로 전환, 고구마, 시금치, 무 등의 작목으로 점차 유기농을 확대하기 시작했습니다. 재배하는 여러가지 농산물을 모두 환경에 부드럽게 재배하고 싶었습니다만, 비금도의 토양에 무와 고구마등의 작목은 어울리지 않고, 벼와 시금치를 주작 나무로 선택했습니다. 이제 비금도에서 유기농으로 시금치를 재배하는 농가는 거의 없습니다. 누구나 간편하게 구입하고 먹는 시금치는 건강하게 재배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유기농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물론 힘들지만 다시 시도해도 친환경 농업을 선택합니다. 유기 기술 포인트 1/발아에서 중요한 시금치 장미로 알려진 시금치는 동계가 주출하는 것으로 달콤하고 품질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겨울철에 수확한 것이 달콤하고 맛있고 잎도 두껍다. 최농부는 시금치 재배의 포인트 중 하나로 발아를 강조한다. “이전에는 시금치를 굉장히 조밀하게 심었습니다. 키우면서 벌채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만, 지금은 인재의 수급 문제, 그리고 노균병 문제등으로 일정한 간격으로 드물게 심고 있습니다.욕심을 주고 밀식을 하면, 반드시 문제가 생깁니다.우선, 씨를 뿌릴 때도 병에 빠지게 되어, 시금치의 식재료 전체 밭을 갈고 목록 공시된 친환경 자재를 살포해준다. 재래종 시금치는 경에 씨를 뿌려 로타리 작업으로 배토를 해준다. 이후 물을 제대로 주는 것이 포인트다. 파종 후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야 발아가 좋아지고 발아가 된 후 본격적인 관리가 들어간다.
사진 4. (순서대로) 수확한 시금치는 선별과 세정 과정을 거쳐 비료의 암초라는 이름으로 소비자를 만난다. 유기 기술 포인트 3/탄저병과 노균병은 미생물로 방제 시금치가 어느 정도 성장한 10월 중순은 병해충이 문제가 되는 시기다. 잎을 첨가하는 나방류와 청충이 문제가 되는 벌레이며, 질병의 경우에는 노균병과 탄저병이 문제가 된다. 잎에 주로 발생하는 노균병은, 잎의 전면에 얇은 황색을 띠는 부정형의 병동이 나타나고, 작은 병동이 합쳐 서서히 커져, 잎 전체에 퍼진다. 잎의 뒷면에는 회색 또는 보라색을 띤 곰팡이가 밀생하고, 진전이 되면 병동이 암갈색이 되어, 마르고 죽어 과습한 경우, 수침상으로 보이는 부패한다. “노균병은 저온다습한 환경에서 발병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재배 중에 토양이 과습하지 않도록 철저히 환기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병의 식물체는, 그 주변의 흙과 함께 뽑아 조기에 제거해야 하고, 질병이 발생하면, 블록이 어렵기 때문에, 우선 방제를 주어야 합니다. 최농부는 노균병을 초기에 방제하기 위해 신안군 농업기술센터가 지원하는 미생물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신안군에서는 지역별로 미생물 배양 시설을 갖추고 농민이 무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최농부는 고초균이나 유산균, 광합성균을 최대한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살포하고 있다. 미생물을 활용하여 꾸준히 방제를 하면 질병의 밀도를 확실히 낮출 수 있으며, 그 후 온도가 내려가면 자연스럽게 노균병이 사라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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