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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만재도여행 - 만재도2023.

by adventureseekerblog 2025.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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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재도에 다녀올 수 있었다. 그 후도 10월에 다시 한번 가서 앞으로도 몇 번 가야 할 섬이다. 문화재 지정 검토가 있어 지난 9월 문화재 위원들과 현지 조사에 다녀온 것을 정리해 본다.

 

우리가 타야 할 쾌속선은 오후 3시에 출항하는 쾌속선이었다. 코로나 19에 가도 만재도 배변이 많이 바뀌었다.

 

ㅇ 기간: /////// ///////

 

목포에서 출발하는 시간이 오후 3시 30분이다. 만재도에는 오후 5시 30분 도착.여름이라면 그대로 한 시간 정도 되돌아볼 수 있는데… 가을 중반 무렵부터는 도착하면 어두워진다. 문제는 다음날 목포에 나오는 배가 08:30 또는 09:30이라는 뜻이다.

 

어촌 뉴딜 300 사업이 시작되어 최초로 준공된 어항이 만재도항이라고 한다. 접안시설이 없어 가득도 해안에서 종선을 타고 섬에 들어가야 했던 불편함이 해소됐다.

 

아래 사진은 2012년 만재도에 들어갈 때입니다. 만재도에 접안하게 되어 있었다.

 

쾌속선에서 내리자마자 어선을 타고 만재도의 주상절리를 둘러보기로 했다.

 

만재도항의 뒤편으로 돌아가는 코스에서 만재도 해상 일주가 시작되었다. 그렇다고 생각된다. 거기에 무인 등대가 있다. 만재도가 1983년 진도군에서 신안군으로 행정구역이 바뀌었기 때문에 기록이 별로 없다.

 

마구산 아래 섬의 북동부 해안에서 시작된 기둥상 절리가 보인다. 만재도는 신안군 구로산면에 속하는 섬으로 목포에서 105㎞ 떨어져 있으며 면적 ㎢, 48세대 70여명의 주민들이 거주한다. 18세기 초부터 사람들이 거주해 진도군에 속하고 있었지만, 1983년 신안군 구로산면에 편입되었다. 섬 전체가 유문암질 응회암(용결회암)으로 형성되고, 주상절리가 섬 전역에 잘 발달하고 있다. 응회암은 용융 구조가 잘 관찰되고 형성시기는 중생대 백악기로 추정된다.

 

그 높은 산 정상이 마구 산 정상인 것 같다. 등대는 잘 보이지 않는다. 산행하는 사람들은 등대 주변에서 빠듯한 주상절리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만재도 북서해안을 돌아다니면서…… 섬의 북서해에 내마도, 외마도가 있다.

 

녹도는 섬 전부가 주상절리로 덮여 있다.

 

녹도에서 옆에 지나면서 해식동굴이 있는 곳을 진입한다.

 

만재도 응회암은 고온과 압력에 의해 형성된 용융구조가 용이하게 관찰되는 「용결회암」으로, 다른 지역과의 차별성을 나타내며, 특히 부석(부석 화산이 폭발할 때 나오는 분출물 중 다공질의 직경 4mm 이상의 암괴. 비중이 작고 물에 뜨는)의 함유량이 많아 녹지 않는 장석이나 석영 입자 등이 있어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고 한다.

 

만재도의 장당산과 그 아래, 약간 높은 산 아래 수직 절벽에 남아 있는 기둥상 절리의 모습이다.

 

만재도 사람들에게 남대문암이라 불리는 시어치의 경관도 보였다.

 

해상 일주를 마치고 만재도항 주변의 지질상태를 보고 있는 전문가들. 암톤만제드는 한반도 백악기의 화산활동연구와 용결응회암 형성과정 연구에 관하여 큰 학술적 가치가 있는 곳임을 알 수 있었다.

 

만세도 평화민박의 저녁상.조금이지만 맛있습니다^^

 

만재도 민박에서 맞이한 아침 시간 만재도 ​​앞산의 풍경.

 

해녀들이 작업해 온 자연산 홍합을 걸고 있는 주민들.

 

옛날 폐교된 만재분교는 단체 숙박객이 이용할 수 있는 곳이지만… 최근에는 만재도에 공사에 온 업자 관계자들이 단체로 몇 달째 이용하고 있다.

 

만재도와 홍도, 이마지마, 태도 등 작고 먼 곳에 있는 섬에 사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힘든 일 중 하나가 이 LPG 가스통이다. 흑산도은 그래도 괜찮습니다만… 그 가스 캔을 몇 개씩 실어야 한다. 따라서 가가드와 홍도는 LPG가스 배관망 사업을 추진하려고 한다.

 

만재 침례교회. 오랜만에 보는 곳이었다. 그 전에 왔을 때(2012년), 그때는 수요 예배에도 참석했지만… 잠시 목회자가 없었지만, 최근 교회를 창립한 분의 후손이 캐나다에서 하더 목회를 접어 부인과 함께 만재도에 들어왔다고 한다.

 

만재도의 얼어붙은 돌담의 모습.

 

접안시설을 조성하고 있는지 몰라도 해변의 몽돌이 변화가 있다. 쭉 전에는 그래도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몬돌이 있었지만…

 

만재도를 나오는 배가 가가드에서 출발하여 만재도항에 입항한다. 이베를 타고 목포까지는 논스톱으로 갔다. 어쨌든 가득도 가가드를 묶고 2박3일 일정으로 여행을 하면 더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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