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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골드코스트 씨월드 - 호주여행 5일차 (골드코스트 씨월드)

by adventureseekerblog 2025.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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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 5일차 골드코스트 11시16시 씨월드

1116시 씨월드 (Sea world) 브리즈번 남쪽에서 차로 약 1시간 걸리고 도착한 씨월드. 입장료에는 다양한 쇼 관람과 탈것 자유 이용권도 포함되어 있어 충실하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차로 운전해 갔습니다. 호주는 한국에서 운전이 완전히 반대입니다. 혼란스러워하는 사람이 많거나 도로 곳곳에 keep left 표지판이 있으므로 항상 표지판과 전차를 집중하여 보고 유의해야 합니다.

 

씨월드 도착! 구름은 많았지만 바람이 별로 없었고… 9월의 브리즈번/골드 코스트에 상의는 오바네군요. 추울까 생각하고 아우터를 입고 가서 짐만이 되었습니다. 긴 바지와 코트는 끝날 때부터 필요합니다.

 

입장료 이외에 추가 페이를 지불하면 헬리콥터 등도 탈 수 있어요. 씨월드에 들어가자마자 팜플렛을 굉장히 나눠줍니다.

 

처음 만나는 동물은 펠리컨. 펠리칸 존임을 알리는 펠리컨 모델도 있습니다.

 

돌고래의 쇼를 보는 곳은 가장 안쪽입니다만, 거기까지 가지 않아도 돌고래가 정말 곳곳에 있습니다.

 

11시 30분에 돌핀 비치 스타디움에서 돌고래 쇼를 보러 갔다. 돌고래의 예뇽콥말리가 사육사 분들의 손짓에 따라 점프하고 먹이를 준다고 하지만 정말 귀엽고 말도 잘 듣습니다. 하는 행동은 반드시 강아지 같았습니다 ❤️❤️

 

동골 동골 귀여운 돌고래 얼굴 ...

 

용기있는 아이 한 사람에게는 돌고래를 직접 만날 기회도 주어집니다 ㅎㅎ

 

펭귄 포인트에는 펭귄도 있습니다.

 

Castaway Bay에는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놀이터가 있습니다. 가능한 한 사람이 나오지 않도록 사진을 찍었습니다.

 

Castaway Bay에는 Battle Boats라는 놀이기구도있었습니다. 배를 타고 바퀴를 돌리는데, 배 안에도 수철포가 있고, 차량 밖에도 물총이 있습니다. 놀이기구 ㅎㅎ

 

Shark Bay는 상어뿐만 아니라 바다 거북, 물고기, 붉은 가오리를 살고 있습니다. 운좋게 거북이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Ray Reef에는 가오리가 많았지만 작은 가오리, 큰 가오리, 불가사리도있었습니다. 오리는 머리와 꼬리는 만져서는 안되지만 날개는 만져도 좋다고합니다. Feeding 시간이 되면 먹이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만, 먹이를 줄 때도 손가락을 늘려 주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입구로 가는 길에 몇 개의 수영장이있었습니다. 단지 빈 공간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자세하게 보면 돌고래가 있었습니다. 공연하지 않는 돌고래가 쉬고 밥을 먹고 훈련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씨월드에는 3개의 차량(Leviathan, Trident, Vortex)이 있습니다.

 

어린이용 놀이기구도 하나 타고 보았습니다. 자전거로 발을 흔들면 위로 올라가는 ㅎㅎ 놀이기구입니다. 무게 제한 때문에, 어른은 1명씩 타야 한다고 해서, 엄마와 각각을 타는 것에 재미있었습니다.

 

지금 진짜. 사실. 집에 가고 싶은데 또 보이는 돌고래들 ㅜㅜ 왜 이렇게 맨돌맨들을 만지고 싶어졌을까요? 🥹🥹🥹

 

2024년에 씨월드를 방문한 것을 인증하기 위해ㅋㅋ 골든 수달?

 

나오는 길에 인형 판매점이라고 생각해 들어갔는데 알고 보니 해파리 수족관이었다… 해파리가 종류별로, 사이즈별로 있었는데ㅋㅋ 마무리로 봐 주시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호주 여행의 장산템 중 하나인 씨월드 인형들. 3개에 18달러입니다. 오리는 매진되어 씨월드에서 본 동물들에게 데리고 가고 싶었지만 돌고래는 핑크/블루 컬러이므로 현실감 없이 느껴졌습니다.

 

Seal 이상 귀엽고 3마리를 샀습니다. 3살 조카는 너무 귀엽다.

 

입장료는 조금 비싼 분이지만, 그만큼 보람있는 바다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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